하버드대 유전학 교수가 10년 젊게 사는 법
“노화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유할 수 있다. 그러므로 노화를 늦추거나, 멈추거나, 심지어 되돌릴 수도 있다. 과학자들은 단지 고통스러운 목숨의 연장이 아니라, 아프지 않고 더 젊고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사는 건강수명의 획기적 연장이 가능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.” 하버드대학교 유전학자이자 노화방지 과학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가 자신의 책 『노화의 종말』에서 한 말입니다. 그는 올해로 53세입니다. 그는 삶의 대부분을 수명연장 과학(longevity science) 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연구와 바이오테크 회사 설립, 십여 개의 발명특허를 취득하는 데 보냈습니다. 싱클레어 교수는 인사이더(Insider)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화 과정이 담긴 DNA의 구성 요소에 따르면 생물학적 나이는 실제..
건강 (Health)
2023. 5. 7. 18:57